Paging – DataSource 종류

2018 구글 I/O 에서 Paging라이브러리 발표이후 로컬(Room)로만 페이징을 했는데, Retrofit 등을 이용한 네트워크나 Cursor를 통한 페이징을 할때는 DataSource를 직접 구현해줘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DataSource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고 테스트를 해본것을 정리하고자 한다. 1.PositionalDataSoure 첫번째로 PositionalDataSource는 Position기반의 데이터 로더로 셀수 있는 고정된 사이즈를 갖는 데이터집합을 페이징 하는데 적합하다. 임의의 포지션으로부터 원하는 더보기…

글쓴이 Charlezz,

Activity 또는 Fragment는 언제든지 부서질 수 있다.

많은 개발자들이 처음 안드로이드 개발에 입문할 때 알게 되는것이 안드로이드의 4대 컴포넌트일 것이다. 컴포넌트만 잘 이해하고 개발해도 좋은 품질의 앱을 만들 수 있다고 자부한다. (정말? ㅇㅇ) 오늘은 UI컨트롤러(Activity or Fragment)의 생명주기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많은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이 놓치는 것이 있다. 흔히들 UI컨트롤러를 다룰 때 onCreate()를 시작으로 onDestroy()가 되기까지의 한 사이클만을 더보기…

Android Architecture Component – Paging

Paiging라이브러리 개요 페이징 라이브러리는 데이터 로딩을 쉽게, 점진적으로 그리고 아주 우아하게 RecyclerView와 함께 작동하도록 도와주는 라이브러리이다. 많은 앱들이 많은 양의 데이타를 로딩해두고, 실제로는 전체의 일부만을 실제로 보여주게 된다. 페이징라이브러리는 합리적으로 이런 데이터의 부분집합만을 표현하고 관찰하는것을 도와준다. 이런 기능은 몇몇 장점을 갖게 된다. 데이터를 점진적으로 로딩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사용량 및 시스템 더보기…

글쓴이 Charlezz,

Fragment와 onSaveInstance (feat.ViewPager)

Fragment는 Runtime에 단독으로 실행될 수 없으며, 반드시 Activity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configuration change인 스크린 회전은 Activity를 재생성하게 되고, 이때 개발자는 onSaveInstanceState()와 onRestoreInstanceState() 콜백을 오버라이드 하여, 뷰나 기타 상태등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물론 매니페스트에서 액티비티의 configurationChange옵션을 추가하여서 Activity가 재생성되지 않게 하는 방법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액티비티가 재생성 되면 액티비티에 속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