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찰스의 안드로이드 컨퍼런스] 후기

발표용 환경을 셋팅하고 있습니다. 준비한 리모컨이 잘 작동하지 않아 적잖이 당황했지만.. 다행히 연사자 중 한분이 여분의 리모컨을 가지고 있어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연사분들도 아침 일찍 오셔서 리허설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행사장 입구에 놓여진 표지판. 폰트는 종신체, 힘이 느껴지는 폰트입니다. (written by 김종신)

체크인을 도와주신 연사자 동진님, 발표하실 스크립트를 수정하시는 중입니다.

싸구려 종이 스티커를 드리면 안붙이실거 같아서 준비한 고오급 메탈 스티커. (매우 비쌉니다.. 버리지 말아주세요)

가장 일찍 행사장 오셔서 행사준비를 같이 해주신 성빈님, 컴포즈 강의도 완.벽. 무한 감사드립니다.

오픈채팅방 부방장을 담당하고 계신 종신님. 첫 발표라고 하셨는데, 전혀 처음처럼 안보입니다.

10년이상의 축적된 개발 노하우를 전수해주시는 동진님

저도 ViewModel이라는 가벼운 주제로 한 세션을 담당했습니다.

모바일 딥러닝계의 황제 임태규님. 시공간을 뒤틀어 40시간짜리 강의를 40분만에 소화하셨습니다.
텐서플로 라이트를 활용한 안드로이드 딥러닝를 집필하셨습니다. 많관부

군더더기 하나 없는 실용적인 안드로이드 테스트 방법을 전수해주신 안홍범님. 마지막 세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집중해서 듣고 있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분들이 뒷정리를 잘 해주신 덕분에 어렵지 않게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